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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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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의 정치

알 칸 자마르

브리트라의 왕. 브리트라 직계손이 없는 관계로 귀족 자마르 가(家) 의 장남인 칸이 왕위를 물려받았다.

브리트라의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이지만, 화려한 겉과는 달리 성의 지하에서 유희와 각종 악행을 일삼는 이중인격자. 최근 검은 숲 주변에서의 상인 살인사건을 안다리아 침공의 좋은 기회로 여기고 안다라스 III세를 압박 중이다.

부족 연맹체 브리트람 카한

브리트라는 부족들의 연합체의 성격이 강하다. 초기 브리트라에 정착했던 정착민들은 척박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생존해야 했으며 그로 인해서 강인한 정신과 함께 사막의 성격을 닮은 끈질긴 생명력의 부족들과 그들의 문화를 생성하게 되었다.

부족들은 각기 매우 느슨한 형태의 연맹체를 지니고 있으나 브리트라라는 왕조가 생긴 다음부터 귀족과 서민이 혼재하는 양상으로 치닫게 되었다. 부족간의 불화와 잡음은 서로간의 혼인과 축제를 통하여 없애곤 하는데 그것은 성황 바바르무시나르의 유훈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 것을 일년에 한번씩 있는 빛의 축전(루미너스 나탈리엄, luminous natalium)을 통해서 가능했다.

브리트라의 직계 자손이 없는 관계로 빛의 축전 때 귀족 자마르의 장남이 왕위에 추대되었다.

샌드스토커

샌드스토커들은 방랑을 일삼는 이들로 추방된 브리트라 인들과 반인 반수로 이루어져있다. 샌드 스토커는 모래폭풍과 함께 마을을 습격한다고 이름 붙여진 것으로 수장은 즈바라 라마스이며 위대한 브리트람의 전사들 중의 하나였다.

알 트라믈게스

고대의 발리스타 오블레아를 지키는 가드들로서 비밀 결사이다. 3개로 나뉘어진 오블레아의 조각 중 하나를 지키는 이들로 사막의 한가운데 아무도 찾지 않는 척박한 유적지인 폴른 플라워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케마 승정단

알케마 승정단은 카야의 제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300대의 알케마 승정 원로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다. 원래 카야는 알 트라믈게스를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발리스타 오블레아를 지키도록 명령하였지만 이주민들의 정신적인 통합을 위해 강력한 믿음의 힘이 필요하였다.

카야는 알케마 승정단을 만들고 엔션트타블렛이라고 불리는 이주민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신기의 물건에 적힌 전승과 신화를 교리의 기반으로 하여 종교를 체계화하였다. 알케마 승정단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법의 계승 발전하는 일 역시 승정단이 하는 매우 중요한 일들의 하나이다. 또한 적색 화약을 제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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