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2에게 바란다[이벤트참여]
작성자 사마르
2012.06.23 오후 3:07:20
3 0 973
안녕하세요 트라비아2 천년길드원 사마르라고 합니다.
트라1때부터 해왔던 유저이구요~ 빠르게 요점만 말씀드리고 빠지겠습니다.
- 젤먼저 시급한건 모두가 알듯 유저 확보입니다. 왜 다른 게임 출시될때마다 뺏기는 겁니까?
제가 보기엔 지금 점점갈수록 파티사냥 퀘스트종이의 다양성이 떨어졌고 너무 닥사(닥치고사냥)
위주로 사냥을 하게끔 만들어 놔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게임 왜 합니까? 즐길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트라비아2에 남아서 게임하시는 분들 누가 업하는게 재밌다고 한 사람 있나요?
남아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쟁위주게임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쟁위주로 하는 분들이 하루에 쟁을
30분정도 뿐이 못합니다 ㅎㅎ 스트레스는 30분만(점령전,아지트전) 풀고 23시간30분은 닥사나 하라는건가요? ㅎㅎ 쟁위시간을 늘리는것보다 쟁타임제를 도입해보는건 어떨지요?(보스타임처럼 4시간마다는 어려워도 6시간에 한번씩 정도....)
1. 울라와크랑 파티라도 맺게 해주세여~(너무 사람없네 ㅠ)
2. 닥사는 이제 그만~~(누가 법사가 쉽대 법사가 정말 닥사입니다. ㅋㅋ 3초떠들면 마을와요)
안떠들고 닥사만 하니깐 업이 빠른겁니다 ㅎㅎㅎㅎ
- 강화는 확률이라고 하죠. 유저들의 마음은 뭘꺼같아여? ㅋㅋ 유저들 장비 날라갈때마다 심장 펑하는 소리 들려여 안들려여 ㅋㅋ 강화하다 접은 사람 몇명인줄 아시나여?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 넘어가셔도 되구요 ㅎㅎ 제가 트라1때 염색약이라는 제조약(채집해서 얻을수있는 아이템)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강화를 안해도 예쁜 빤짝이 옷을 입을수 있게 되는 셈이죠 ㅎㅎ 쟁을 싫어하는 분들도 사냥하시면서 자기 장비가 화려한 11강 12강 13강 빤짝이 옷을 입고 사냥을 한다면 기분 어떨거 같아요? ^^ 그자체만으로도 만족하는분 1명도 없을까요? ㅎㅎ 저 강화 쟁땜에 하는거 아니에요 ㅎㅎ 최소 7강 녹색물결정도는 입어야 장비같아보여요 ㅎㅎ 길드에 여성유저분들 얼마나 빤딱이 좋아하는줄 아시나여? ㅎㅎ 여자유저 많으면 남성 유저도 많이 확보되구 유지됩니다. 접으라고해도 안접어여~ (형님들 맞지용? ^^)
염색약 시스템 도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쟁하는 분들은 다~ 강화 하게 되어있습니다. ^^
3. 펑!! -_- 안돼~~~내옷~~~ㅠㅠ
- 마지막으로 안다랏사에 장폴이라는 NPC는 왜 있나욤 ㅎㅎㅎㅎ(제주도에계신분)
유저보다 더 신경써야될 분 같습니다. ㅋㅋ 트라1 얘기를 계속하게되네여 ㅎㅎ 말 타고 싶어여 ~~
말을 업그레이드시키면 유니콘도 만들고 했었던 트라1.....이런 좋은 기동력 아이템을 왜 방치시키세여 ㅠㅠ 강줌 10장드리면 풀어주실껀가요~ 유저들한테 풀어야 우리 유저들도 신이 나서 풀죠 ㅠㅠ
서로서로 풀자구요~
4. 형이랑 제주도 드라이브 하자~~
어느 게임이나 욕안하는 게임없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좀더 유저들과 운영진들이 웃을수있는
게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 사마르 였습니다^^
http://travia2.gamezemi.com/community/screen/screen_view.asp?q=IgwDm48Nf4d0
트라비아2의 발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