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트라2에서 불편한거 디아3에서 다 고쳐서 나왔네
작성자 포스워리어
2011-08-22 오후 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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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파티플레이가 무척이나 향상되어 아무나 퀘스트를 수락하고 완료해도 자동으로 완료됐다. 또한, 어디에 있든 파티원의 위치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상당히 쾌적한 플레이가 이어졌다.
[ ▲ 아쉽게도 현장 풍경 사진 외에 어떤 스크린샷 및 영상 촬영도 금지됐다. ]
퀘스트와 스토리는 일단 제쳐놓고 핵앤러쉬 스타일의 전투만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야기. 퀘스트 중간마다 발생하는 NPC와의 상호작용과 서브퀘스트 및 무작위 던전은 액션 RPG를 바라보는 콘텐츠 부족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날려주었다.
중요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특정 지점에 도달할 때마다 진행 상황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파티원이 아이템 혹은 기술을 세팅하고 있을 때 해당 파티원의 머리에 '모래시계'가 표시되어 다른 파티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Z'키를 입력하면 화면이 확대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기능 등에서 블리자드가 전작을 뛰어넘은 '디아블로 3'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왔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종종 봤던 주위 사물을 이용해서 적을 물리치는 하복 물리엔진 특유의 연출과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컷 신 영상의 뛰어난 퀄리티는 몰입감을 마구마구 증가시켰다.몬스터로부터 파티원 각자의 아이템이 드랍되기 때문에 아이템을 줍기 위해 피를 토하며 경쟁할 필요도 없다. 골드는 주변만 지나가면 자동으로 획득되는 방식.
퀘스트와 스토리는 일단 제쳐놓고 핵앤러쉬 스타일의 전투만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야기. 퀘스트 중간마다 발생하는 NPC와의 상호작용과 서브퀘스트 및 무작위 던전은 액션 RPG를 바라보는 콘텐츠 부족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날려주었다.
중요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특정 지점에 도달할 때마다 진행 상황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파티원이 아이템 혹은 기술을 세팅하고 있을 때 해당 파티원의 머리에 '모래시계'가 표시되어 다른 파티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Z'키를 입력하면 화면이 확대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기능 등에서 블리자드가 전작을 뛰어넘은 '디아블로 3'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왔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종종 봤던 주위 사물을 이용해서 적을 물리치는 하복 물리엔진 특유의 연출과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컷 신 영상의 뛰어난 퀄리티는 몰입감을 마구마구 증가시켰다.몬스터로부터 파티원 각자의 아이템이 드랍되기 때문에 아이템을 줍기 위해 피를 토하며 경쟁할 필요도 없다. 골드는 주변만 지나가면 자동으로 획득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