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2 를 말한다
작성자 아우라85
2011-09-21 오전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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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2 나온다고 언론에 뿌린것만 1년이 훨씬 지난것으로 알고 있다
설마 언론에 먼저 뿌리고 준비한건 아니겟지?
트라1을 고대로 가져 오면서 뭘했나?
종이퀘? 있는맵에 몹소환 끝!
그래픽? 약간 화사한수준과 입체감 약간!
예전에 트라비아를 CCR에서 서비스를 했다.
웃긴건 그때당시 트라비아를 만든 이네트라는 회사가 CCR에 제소를 당했다.
이유는 업데이트를 안한다는거다...기사를 찾아보면 나온다.
그러다가 얼마후 트라비아느 문을 닫고 이번에 다시 트라비아 2로 나왓다.
어느대작 게임 못지않은 캐쉬업데이트와 유례가 없는 스탯/스킬 초기화 없음!
하지만 어느것 하나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는 없다.
60랩에서 80만랩으로 풀리는데만 2달 가까이 걸렷다. 60랩 일주일이면 찍는데 말이다.
그리곤 또다시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다...
그러다가 공성전이 업데이트 예정이 나왓다..
스샷 2장에....내용 2줄......
과연 유저분들께서는 이회사를 믿을수 있겠습니까?
저는 트라비아가 망하라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먹튀 수준입니다.
세상에 어느 게임회사가 저따위 공지를 올리겟습니까..
유저들을 개무시하는거죠..
트라비아는 근본부터 고치지 않는 이상 가망 없습니다.
그 근본은 게임이 아니라 회사가 임하는 태도 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캐쉬템만 어느정도 빼먹을라는 마인드..
트라비아 2준비하면서 무슨 돈이 들어갓겟습니까.
단지 그냥 대충 손질해서 오픈하고 등쳐먹고 문닫을라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절대로 이렇지 않을것입니다.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지겟죠.
왜냐면 트라2니까요...게임 개발이 아니라 초반부터가 업데이트 작업이였으니까요.
과연 그 많은 시간동안 한게 이것일까요?
기다리라고요? 유저들 다 빠져나갓는데? 회사측은 그걸 모를까요?
알면서도 어찌 할수 없는겁니다. 왜냐면 업데이트 준비한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