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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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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투 무사시

작성자 대표캐릭터 바카s

등록일 2012-10-13 오후 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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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나라에 칼 잘 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생에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어 가히 섬나라에서
당대 제일의 사무라이라 미화 되어 불리워 졌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의 전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모두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자기보다 센 사람 하고는 결투를 피하였고,
결투 장소에 몇 일 전에 미리 나가서 가장 좋은 위치에 선점해서
상대를 죽이는 방법, 햇빛 등지고 싸우기, 모래밭에서 모래 뿌리면서 싸우기,
구덩이에 위장하고 숨어서 등뒤에서 죽이기등 갖은 치사한 방법을 동원해서
상대를 무찔렀다고 합니다.
신빙성이 있는 책자에 의하면 그렇게 칼 잘쓰는 사람이 공식 전투에는 단 한번도
출정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또한 몇몇 원숭이 사무라이는 명검을 만들어
힘없는 일반사람에게 명검을 휘둘러 시험 해보았다고도 하지요.
게임 특성상 모든 케릭터가 몰이 사냥을 하는데,
쪼랩들 업 좀 할려구 해두 자리가 없어서 부득이 하게
P.K섭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기다렸다는 듯이 힘 없는 쪼랩을 향해 휘둘려지는 명검들, 
떨어진 장비 챙겨 가는 하이에나.
영자님,
P.K 하는거 공성전에서는 것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굳이 P.K섭을 그렇게나 많이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공성전하는 섭,  하나 
길드 상관없이 P.K 할 수 있는 섭,  하나(길드 상관없이 피터지게 진검승부하눈 곳)
두 개 정도면 충분 하다고 보는 바 입니다.  
나머지 섭은 일반 섭으로 돌려 주심이 어떠한 지요.
아마두 그런 쪼랩 유저가 많다고 생각되어
감히 제가 건의 드립니다.
부디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영자님, 사랑하는 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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