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작성자 tjdqlss2131
2012-11-13 오전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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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라비아2를하는 한 유저입니다. ㅎㅎ
제가 트라비아2를하게된계기는 예전부터 트라비아1을즐겨했는데 어느순간 트라비아1이없어진다해서 아이건뭐 뭐라고 표현하지못할 자책감? 같은기분이들더라구요.. 트라비아1이없이진지 몇년 그냥근근히 트라비아 테스트서버등을하며 시간을때우던도중 같이하던후배에게 연락이오더군요 트라비아2가나온다는그황금같은소식.. 너무기뻐서 트라비아2를즐고는있지만 시간이없어 예전처럼많이하지는못하는 슬픈현실 ㅠㅠ 자잡담은그만하구 이벤트를위해 스샷하나와 에피소드를적어보지요
제나이먹을만큼먹구서 조카가4명이나잇는데 그중4살짜리조카가
이사진을보더니 (조카) 삼쵼~ 이거머야? (저) 음 이거삼촌이 나쁜애들잡는거야
(조카) 나무가 방구뀌어서 나쁜거야? (저) ?? 그냥삼촌이하는게임에서 나쁜몬스터를잡는거야
(조카) 근데나무가방구뀌어서 나쁜거야? (저) (뭔소리지하며)응 나무가방구뀌면나쁜거야
(조카) 꺄르르르르 <이렇게웃으며 엄마한테뛰어가더군요
저는 애기가무슨소리하나햇더니 이퀘스트를할때 저트롤이이상한먼지같은것을날리는게 조카에게는 방구로보였나봅니다 ㅎㅎ.. 뭔가 그상황에서는조카가너무귀엽구웃겻는데 막상에피소드를쓰라구해서쓰긴썻는데 뭔가이상하네요 ㅠㅠ